DS 오토모빌, 서울모터쇼 기간 ‘투르 아 파리’ 특전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2019 서울모터쇼’에서 프랑스 파리로의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투르 아 파리(Tour à Paris)’ 특전과 프라이빗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올해 1월 국내 첫 런칭한 DS는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입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차별화된 매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르 아 파리’는 동반 1인과 함께 DS의 고향인 프랑스 파리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으로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는 모터쇼 기간 동안 DS 7 크로스백을 계약하고 4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한, DS 부스 투어와 차량 설명, DS 7 크로스백 시승, DS VIP 라운지 내에서의 프라이빗 상담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DS 홈페이지 내 ‘서울모터쇼 프라이빗 상담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DS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직접 고객에게 연락해 관람 및 상담 시간을 조율한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브랜드 런칭 이후 지방에서도 고객들이 DS 강남 전시장을 찾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온 만큼, 전국에서 관람객이 모이는 모터쇼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DS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 7 크로스백은 DS 가 한국 시장에 선보인 첫 번째 모델로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 ‘아방가르드 정신’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플래그십 SUV이다.
시동을 걸면 빛을 발산하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을 비롯해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과 나이트비전,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FOCAL®)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대거 탑재해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품격을 선사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부가세 적용 기준으로 쏘시크 5,132만원, 그랜드시크5,625만원, 그랜드시크(나이트비전) 5,824만원이다.
한편,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에 마련된 DS 부스에서는 플래그십 DS 7 크로스백 전시를 비롯해 아시아 최초로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불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