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 업그레이드 마친 ‘동대문 전시장’ 리뉴얼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첫 번째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모터스)이 운영하는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전시장’이 리뉴얼을 마치고 확장 오픈했다.
이번에 리뉴얼을 마친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전시장’은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의 시설을 업그레이드 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켰다.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 워크 베이 리뉴얼을 통해 회전율을 높여 고객의 예약 대기 기간 감축에 초점을 맞췄으며, 일반 수리 워크 베이 3대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람보르기니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정비 인력 보강과 함께 자체 정비교육을 강화해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에 마련된 사전 점검 베이를 통해 고객이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함께 자동차를 직접 확인하며 1차 진단을 진행하는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층에 위치한 차체 교정, 수리, 도장 시설 및 새로운 워크베이를 포함한 5, 6층에 위치한 일반수리 워크베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차 시설 및 서비스 고객 전용 라운지도 마련해 람보르기니 서울만의 차별화되고 한층 더 높은 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품질 인증기관인 TUV SUD(TÜV SÜD) 로부터 차체 교정, 도장, 카본 파이버 수리 부문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TUV 인증을 획득했다.
TUV SUD(기술검사협회)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의 품질 인증 기관으로 자동차, 전자제품, 석유화학, IT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 검사, 인증,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 110여 년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 세계적으로 안전 및 품질, 신뢰성과 독립성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다.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는 공식 전용 진단기 및 얼라인먼트 계측 장비 등 최신 장비의 구축을 통해 람보르기니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 및 동시 처리 능력을 키워 회전율 증대했다.
특히, 서비스센터는 전용 진단기를 통해 람보르기니 본사로부터 실시간 차량에 대한 피드백으로 정확한 수리를 진행한다.
또한,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는 긴급 출동 서비스인 24/7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나 고장으로 인한 운행이 불가한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으로 고객을 돕는다.
이외에도 사고 차량은 서비스센터에서 수준 높은 장비와 시설을 바탕으로 보다 정교하게 수리된다.
한편,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전시장’은 2020년 11월 문을 연 총 6층 규모(총 연면적 4,317㎡)의 건물이며, 지상 1층에 신차 전시장, 2층은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 중고차 전용 전시장, 3층 ~ 6층은 대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람보르기니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