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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전남 지역 3번째 서비스 거점 ‘목포 서비스센터’ 오픈… 최신식 워크베이 5개 갖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카니아코리아(대표 페르 릴례퀴스트)가 전라남도 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광주, 순천에 이은 3번째 서비스 거점 ‘목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스카니아 목포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유)동양(대표 유길용)이 운영하며, 총면적 4,093㎡에 건물면적 3,500㎡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1층은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를 갖췄으며, 2층은 내방 고객이 자동차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했다.

이외에도 목포 화물차 휴게소 내에 위치해 있어 화물차 휴게소의 화물 관련 서비스 및 주차,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카니아 목포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됐으며,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 5개를 갖추었다.

또한,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5명의 테크니션을 포함해 7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고객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 판금, 도장 그리고 긴급출동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육상 물류이동의 중심축인 서해안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기지인 목포신항과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가 인접한 사통팔달 물류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선사한다.

‘스카니아 목포 서비스센터’는 최근 목포 대양일반산단과 목포신항을 통해 목포가 우리나라 서남권 경제의 중추도시로 부상함에 따라 증가하는 서비스 수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충족하고,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페르 릴례퀴스트 대표는 “고객 접점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육해공이 모두 원활하게 연결되는 서남권 교통·물류거점인 목포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전남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이 지역을 오가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카니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니아 목포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재고 소진 시까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카니아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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