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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구미대학교와 산학협력 위한 MOU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가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월 21일 구미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대표이사와 키릴 아게예프 CSM 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명과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최성철 대회협력처장, 김기홍 교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만트럭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구미대학교 특수건설기계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협의했다.

또한, 우수 정비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만트럭의 전문 트레이너를 파견해 체계적인 이론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만트럭의 공식 서비스센터로 초청해 생동감 있는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졸업 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로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협의했다.

학과 내 만트럭 관련 서클 개설 및 운영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련 학과 학생들은 학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양질의 일자리 취업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만트럭은 구미대학교에 자사 고품질 진단 장비인 ’MAN-cats‘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구미대학교는 만트럭의 ‘MAN TGX’ 트랙터 및 ‘MAN TGS’ 덤프트럭을 2대 구매해 실습 교육용으로 활용 중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숙련된 정비사를 양성해 고객에게 양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만트럭의 상용 정비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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