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만트럭버스, 고객과 오프라인 접점 확대 및 소통 위한 적극 행보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가 잠재 고객 및 자사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 및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만트럭은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약 1주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회 전시 및 시승 행사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전국 트럭커가 참석했으며, ‘신형 TG 시리즈’ 전시와 상용차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현장에는 만트럭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신형 TGX’와 더불어 총 6대의 트럭이 투입됐다.

고객은 직접 시승과 함께 만트럭의 기술 전문가 및 서비스 엔지니어의 설명을 통해 ‘신형 TG 시리즈’에 탑재된 첨단 기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세일즈 담당자와의 즉각적인 제품 상담도 가능했다.

이번 시승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카메라 형태의 사이드미러인 MAN 옵티뷰는 국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기능”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직접 시승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몸소 체험해 보고 궁금한 점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프리미엄 독일 상용차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10월 21일 ~ 22일 양일간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만트럭버스코리아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진행했다.

독일의 유명 축제를 컨셉으로 한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으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브랜드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중순에는 ‘제2회 MAN 골프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MAN골프 챔피언십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트럭이 준비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든 경기가 필드에서 진행되는 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골프대회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고객과 세일즈 담당자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변함없이 만트럭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 중이다”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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