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신규 자동차 종합 관리 패키지 ‘케어프리 엑스트라’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가 ‘신형 TG 시리즈’ 고객의 서비스 혜택 강화를 위해 신규 자동차 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 엑스트라’를 출시한다.
‘케어프리 엑스트라(CareFree EXTRA)’는 2020년 만트럭이 고객의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유지보수계약(RMC) 및 보증 연장 통합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의 차별화된 버전이다.
‘신형 TG 시리즈’ 구매 고객은 구매 시 만트럭이 기존에 제공 중이던 케어프리 패키지 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케어프리 엑스트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케어프리 엑스트라를 선택할 경우, 평소 주행거리를 고려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동차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케어프리 엑스트라가 적용된 ‘신형 TG 시리즈’는 자동차등록일로부터 2년간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케어프리 엑스트라는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X, 4X, 5X로 나뉘며 특히 주행 거리가 많은 운전자들에게 큰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기존 연 1회 제공됐던 엔진오일 교환도 4X, 5X 패키지의 경우 교환주기 도래 시 횟수 제한없이 교환(3X의 경우 유지보수 기한 중 연1회)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따라 기존 케어프리 3, 4 ,5 패키지 대비 최대 700만원까지 초기구매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유지보수 프로그램 혜택과 보증 연장 혜택은 서비스 기간 내 차량에 그대로 승계돼 중고차 매매 시 혜택이 유지되는 것과 동력전달계통에 대한 보증 연한 기간은 기존 케어프리 패키지와 동일하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더욱 세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케어프리 엑스트라를 통해 고객들은 운휴시간 최소화, 잔존가치 상승, 총소유비용 절감 등 1석3조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만트럭은 올 한해에도 고객들의 충실하고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만트럭이 출시한 유지보수계약(RMC)인 ‘케어프리 패키지’는 유럽 본사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정비사가 차별화된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변속기 오일, 액슬 오일 및 냉각수 교환 등의 서비스와 엔진 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20년 출시 후 현재까지 총 3,200대 이상의 고객이 가입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