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2월 모터사이클 프로모션 실시… 460만원 상당 액세서리 제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2월 한 달간 최대 250만원의 쇼핑 지원금과 46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2월 모터사이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중 모든 2021년식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적용되며, 24개월 무이자할부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어드벤처 투어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21년식 팬 아메리카 1250(스탠다드), 팬 아메리카 1250 S를 구매하는 고객은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며, 스탠다드 버전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200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스탠다드와 스페셜 모델을 구입한 고객 모두에게 460만원 상당의 3박스(탑/사이드 박스)뿐만 아니라,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지난번에 진행됐던 6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종료됐다.
소프테일, 투어링, CVO 라인업 모두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며, 200만원의 쇼핑 지원금이 제공된다.
그 중 강력한 볼륨감, 다이내믹한 출력을 선보이는 21년식 팻밥을 구매할 고객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2월 프로모션 중 최대 금액인 300만원의 쇼핑 지원금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의 고전적인 디자인의 원형과 최신 기술을 융합해 호평을 받았던 21년식 일렉트라 글라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의 할인이 추가로 진행된다.
21년식 할리데이비슨을 이번 기회에 재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모든 기종을 막론하고 50만원의 쇼핑 지원금이 제공되며, 2월 중 21년식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소 40만 원 이상의 개별소득세가 할인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 담당자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이 시작되는 2월을 기대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서 모든 라이더들이 행복한 할리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