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더욱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진화한 ‘2세대 스크램블러’ 아시아 최초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두카티 코리아(대표 김은석)는 6월 5일 두카티 송도점에서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더하고 더욱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진화한 ‘2세대 스크램블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스크램블러란 1960년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히피 문화가 퍼트린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기획된 모터사이클 장르이며, 두카티는 2015년 기존 두카티의 고성능 이미지를 더해 도심에서의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스크램블러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에 2세대로 세대변경 된 ‘두카티 스크램블러’는 총 3종으로 스크램블러 아이콘, 나이트시프트, 풀스로틀이며, 아시아지역에서는 두카티 코리아가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두카티 스크램블러의 젊고 자유분방한 콘셉트에 맞춰 웰컴 드링크, 스크램블러 런칭 이벤트, DJ 쇼 등으로 진행됐으며, 미디어, 인플루언서, VIP 고객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두카티 코리아 김은석 대표 이외에도 두카티 아시아퍼시픽 총괄 마르코 비욘디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 새롭게 오픈한 두카티 송도점에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두카티 송도점’은 서울점, 대구점, 분당점, 대전점, 남부산점에 이은 국내 6번째 쇼룸으로, 가구부터 각종 집기류에 이르기까지 두카티 모터 홀딩스의 기준에 따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김은석 대표는 “두카티 스크램블러는 더욱 편한 조종성을 통해 두카티 입문자부터 숙련자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즐거움까지 보장해 왔다”며, “이번에 2세대를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라이더가 고를 수 있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르코 비욘디는 “최근 몇 년간 한국 시장에서 두카티의 성장세가 놀랍다”며, “한국의 두카티스티들이 더욱 즐거운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고품질 두카티 모터사이클로 화답하겠다”고 전했다.
두카티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2세대 스크램블러 라인업의 국내 판매 가격은 아이콘 1,650만 원, 풀스로틀 1,890만 원, 나이트시프트 1,890만 원이다.
사진제공=두카티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