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안심하고 오래 탈 수 있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최대 60개월까지 모터사이클을 보증하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한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는 비용 걱정 없이 모터사이클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신차 구입 시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는 24개월간의 제조사 보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기간을 대폭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보증 서비스 항목인 엔진, 미션, 모듈 등은 까다롭고 엄격한 정비 기술이 요구된다.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숙련된 기술자에게 서비스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높은 수준의 기술자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전국 단위로 운영하고 있어 이번에 실시하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 소비자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안심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공식 출고한 모터사이클을 소유하고 있고, 신차 구매일 기준 최대 36개월 이내, 주행거리 최대 4만km 이내일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앞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신차 보증 연장’ 프로모션을 실시한 바 있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12개월 보증 프로모션에 가입된 모터사이클은 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 서비스를 추가로 가입하면 총 60개월의 보증 기간을 획득할 수 있다.

제조사 기본 보증 기간 내 모터사이클은 보증 기간을 12개월, 24개월 연장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금액은 각각 70만원과 110만원이다.

제조사 보증 기간이 끝났더라도 신차 구매 후 36개월 이내라면 이번 할리데이비슨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 가입 시점부터 12개월 연장 시 110만원, 24개월 연장 시 120만원의 금액으로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 상품을 개발한 우이철 영업본부장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서비스팀은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정비 인프라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할리데이비슨 라이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 역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했다”고 서비스 상품 개발의 취지를 밝혔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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