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3년 연속 K-BPI 모터사이클 부문 1위 선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모터사이클 부문 1위에 선정, 2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K-BPI는 일반 소비자 1만2800여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며, 1999년 국내 최초로 시작되어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혼다 모터사이클은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평가하는 항목 6가지 항목 중 5가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점수 1위를 기록, 23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혼다 모터사이클은 세계적으로 4억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글로벌 No.1 모터사이클 브랜드이며, 국내에서도110cc ‘슈퍼커브’부터 1,800cc의 ‘골드윙’까지 폭 넓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베스트셀링 스쿠터 ‘PCX’와 새로운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모터사이클 ‘ST125(Dax)’ 등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혼다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과 업계 최초로 개발된 클러치 전자 제어 시스템인 ‘혼다 E-클러치(Honda E-Clutch)’가 탑재된 CB650R/CBR650R 시리즈 역시 지난해 하반기 출시 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변함없는 고객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