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쉐보레, 자동차 18종 출품…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 맞이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사장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8일 공식 개막행사 이후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18대의 자동차를 출품,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쉐보레는 총 2200㎡의 대규모 전시관에서 총 5개의 대형 멀티스크린을 통해 브랜드의 역동성과 새로운 출발을 관객에게 알리고, 7일 판매 개시한 중형 SUV 이쿼녹스를 비롯해 대형 SUV 트래버스,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글로벌 인기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전시관 방문객들이 쉐보레 제품 기술과 디자인은 물론, 젊고 역동적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VR 가상 드라이빙 체험 버추얼 다이내믹스 랩, 디자인 스튜디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의 멋진 플레이를 직접 펼쳐 볼 수 있는 버추얼 올스타, EV 라이프 경험을 제공하는 볼트 EV존을 마련했다.
쉐보레는 모터쇼 기간 동안 사전 이벤트 응모를 통해 쉐보레 전문가의 1대 1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는 ‘쉐비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며, 첫 주말을 맞아 10일에는 신형 스파크의 광고모델 배우 구혜선이 팬과의 대화를 연다.
또한, 쉐보레는 이쿼녹스와 트랙스를 애니메이션 크루의 팝핀 댄스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쉐비 다이내믹 퍼포먼스와 쉐비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소재를 모터쇼 기간 동안 제공한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