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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모빌리티쇼] 기아, 다재다능 픽업 ‘더 타스만’ 전용 위장막 전시차 국내 최초 공개

[고카넷, 부산 벡스코=남태화 기자] 기아는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 실물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더 타스만’의 차명은 ‘영감의 섬’으로 불리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전시관 중앙에 자리한 ‘더 타스만’ 히어로 스테이지는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형태의 무대 디자인을 통해 타스만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대형 LED를 배경으로 관람객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차를 둘러보도록 했다.

위장막 디자인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아는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더 타스만’을 차례로 선보이고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 미래 핵심 사업인 PBV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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