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쉴드, ‘2024 세마쇼’ 참가… ‘EX 알파’ PPF 시리즈 최초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정밀광학 설계 기반한 옵티컬 PPF 필름 브랜드 ‘오닉쉴드’가 현지시간으로 11월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세마쇼’에 참가, 슈퍼카 스페셜 오더 페인트를 구현한 프로텍션 필름(PPF) ‘EX 알파’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슈퍼카 및 럭셔리 자동차의 페인트는 그 고유의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완성도로 인해 수천만원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다.
오닉쉴드는 예술적 가치를 지닌 명차의 컬러를 사진과 같이 PPF로 구현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도장 전문가 및 정밀 광학 코팅 전문가와 협업해 과거와 현재에 존재하는 최고의 페인트 컬러를 재해석하고 정교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오닉쉴드 컬러&패턴 ‘EX 알파’ PPF 시리즈는 명차의 페인트 컬러를 재해석한 ‘아이오닉(Iconic)’, 슈퍼카 브랜드의 스페셜 페인트 컬러를 재현한 ‘비스포크(Bespoke)’, PPF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에센셜(Essential)’ 3종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코닉 컬렉션’은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위대한 명차의 페인트 컬러를 재해석했다.
대표적으로 ‘1956 포르쉐 356’의 아쿠아마린 블루 메탈릭, ‘1978 BMW M1’의 발렌시아 오렌지 등의 예술적인 컬러를 PPF로 재탄생시켰다.
‘비스포크 컬렉션’은 슈퍼카 브랜드의 유니크한 스페셜 페인트를 PPF로 정밀하게 재현했다.
대표적으로 페라리의 ‘비앙코 후지’, 람보르기니의 ‘다크 바이올렛’, 포르쉐의 ‘크레용’과 같은 많은 오너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특정 스페셜 오더 컬러를 PPF로 구현했다.
‘에센셜 컬렉션’은 시장 트렌드가 반영된 심미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변화를 꾀하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PPF로 완성했다.
대표적으로 ‘레이저 블루’ 컬러와 ‘블리자드 카본’ 패턴의 필름은 개성과 고강도 프로텍션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오닉쉴드는 ‘2024 세마쇼’에서 컬러&패턴 ‘EX 알파’ PPF 시리즈를 최초 공개하고, 텍사스의 RAFA 레이싱 클럽과 콜라보한 ‘맥라렌 720s GT3X’를 커스터마이징한 레이싱카를 전시한다.
맥라렌 720s GT3X는 세계 15대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오닉쉴드 발렌시아 오렌지 컬러 PPF를 시공해 레이싱카로서의 가치와 보존성을 높일 예정이다.
오닉쉴드는 세마쇼 현장에 많은 팬을 보유한 RAFA 레이싱 클럽의 라파 마르티네스, 이안 포터 드라이버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세마쇼에 방문하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닉쉴드 한샘별 마케팅 팀장은 “2023년 오닉쉴드 브랜드를 런칭한 세마쇼에서 세계의 명차들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컬러를 담은 신제품 ‘EX ALPHA’ PPF 시리즈를 2024 세마쇼에서 최초 공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닉쉴드는 페라리의 레드, 람보르기니의 옐로우와 같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특정 컬러와 유니크한 스페셜 오더 페인트 컬러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컬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여 오닉쉴드만의 유니크한 차량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닉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