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화보

[2024 부산모빌리티쇼-화보] 제네시스,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 이모저모

[고카넷, 부산 벡스코=남태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에서 국내외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네오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사업본부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로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국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 기술과 제네시스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1,12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네오룬 콘셉트와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G90 블랙, GV80 쿠페, GV70 총 7대의 자동차를 전시한다.

또한,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VR로 마그마 콘셉트 차종을 주행할 수 있는 게임인 ‘마그마 익스피리언스’, 한지와 격자를 활용해 한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전시 공간인 ‘제네시스 콜렉션’,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한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제네시스 고객만의 혜택을 소개하는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비전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제네시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왼쪽부터) 제네시스사업본부 송민규 부사장, 현대차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정유석 부사장이 ‘네오룬 콘셉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제네시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이 ‘네오룬 콘셉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제네시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왼쪽부터) 제네시스사업본부 송민규 부사장, 현대차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정유석 부사장이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제네시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이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제네시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왼쪽부터) 제네시스사업본부 송민규 부사장, 현대차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정유석 부사장이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브랜드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