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 10개 클래스 약 150대 참가… 원데이 경기로 진행
[고카넷=남태화 기자]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오는 23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개막전에는 대회 최상위 스프린트 GT 레이스인 엔페라 GT-300, 제네시스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엔페라 BK-원메이크, 국내 유일이 RV 스피린트 레이스인 엔페라 R-300 등 10개 클래스에 150여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올 시즌 새롭게 신설된 슈퍼랩 클래스는 핫식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핫식스 슈퍼랩’으로 클래스명이 변경돼 진행되며, 제네시스 쿠페 2.0T, 투스카니 2.0T, 랜서 에볼루션VIII, 프라이드, 350Z 등 9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에는 개인 참가자들의 경주차 정비를 전담해 줄 정비팀이 새롭게 신설돼 운영될 예정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인제스피디움 3번 피트에 위치해 운영된다.
개막전은 23일 일요일 원데이 경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