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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닉스, 벤큐와 ‘2021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후원 협약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토매닉스(대표 이상학)가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와 ‘2021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벤큐는 ‘당신의 삶에 즐거움과 퀄리티를 높인다’는 슬로건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품·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모니티, 프로젝터 등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펍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I.S 2021’,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벤큐는 ‘2021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 사용되는 경기용 모니터로 벤큐 모비우스 ‘EX3415R’을 지원한다.

벤큐 모비우스의 신작 ‘EX3415R’은 34인치 21:9 비율의 1900R WQ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로 144Hz, 1ms (MPRT) 응답속도를 지원하며, 6월 중 출시 예정이다.

소윤석 지사장은 “국내 최초 프로 e스포츠 심레이싱 대회에 경기용 모니터로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야를 한 번에 사로잡는 커브드 스크린과 벤큐 만의 독자적인 게이밍 기능으로 선수들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주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학 대표는 “벤큐가 대회 후원사로 합류한 만큼 참가자들이 더욱 정밀하고 리얼한 레이싱 화면을 대회 참여 과정에서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을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오토매닉스와 아프리카 콜로세움(대표 채정원)이 공동 주최하는 심레이싱 대회로 e스포츠 챔피언십과 e스포츠 주니어컵 2개 클래스로 진행되며, 6월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사진제공=오토매닉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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