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 슈퍼레이스 3전’ 4 ~ 5일 인제스피디움 개최… 통산 4번째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3전이 9월 4 ~ 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펼쳐진다.
CJ 슈퍼레이스 3전은 통산 4번째로 진행되는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란 부제 아래 진행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철저한 현장 방역과 함께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강원도와 인제군의 노력으로 진행되는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은 물론 해외에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를 알리는 일을 지속해 왔다.
올해에는 해외 프로 드라이버와 국내 프로 드라이버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2021 강원 국제 심레이싱 페스타’를 시작으로 슈퍼 6000, 금호 GT(GT1, GT2), 캐딜락 CT4, 코오롱 모터스 M, 레디컬 컵 코리아, 포뮬러 등 총 6개 클래스의 다채로운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슈퍼6000의 경우 3라운드부터 삼성화재가 네이밍 스폰서로 합류함에 따라 클래스 명칭이 ‘삼성화재 6000’으로 변경돼 진행되며, 새롭게 합류한 ‘엔페라 레이싱’을 포함해 13개 팀에서 22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다양한 변화 속에서 열기를 더해가는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9월 4일, 5일 양일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된다.
특히, 삼성화재 6000, 금호 GT(GT1, GT2) 결승전은 9월 5일 채널A, 채널A플러스, Xtvn 을 통해 TV로도 생중계 되며, 중국어 생중계는 스트리밍 기업 후야(虎牙, Huya)를 통해서 중화권 팬들에게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