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유로모터스포츠와 e슈퍼레이스 파트너십 협약 체결… 2022 시즌 레디컬 컵 출전 및 교육 참가 특전 제공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유로모터스포츠(대표 김진태)와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e슈퍼레이스)’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 e슈퍼레이스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2018년 영국 모터스포츠 경주차 제조사인 레디컬의 SR1 국내 독점 공급을 시작으로 각종 경기 개최, 해외경기 참가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유로모터스포츠는 2019년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레디컬 컵 코리아’ 클래스 오거나이져로 3년째 함께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유로모터스포츠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이어 e슈퍼레이스와도 인연을 맺게 됐다.

또한, 슈퍼레이스는 e슈퍼레이스를 통해 가능성을 갖춘 드라이버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데 유로모터스포츠와 함께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슈퍼레이스가 주관하는 디지털 모터스포츠로 10월 18일 정규리그 개막전을 시작해 개인전 8라운드, 팀전 8라운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개인전 6라운드까지 치러진 가운데 상위 입상자에게는 2022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레디컬 컵 코리아’ 클래스 출전 및 레디컬 교육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또한, 레디컬 컵 코리아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e슈퍼레이스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로모터스포츠의 특전 대상 드라이버는 11월 8일 열리는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규리그 개인전 최종전(7, 8라운드)에서 정해진다.

또한, 15일에 열릴 팀 드래프트에서 원하는 팀에 지명을 받기 위해서는 보다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려야 하는 만큼, 이번 최종전에서 24인의 드라이버들의 경쟁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규리그 최종전은 8일 오후 8시부터 슈퍼레이스 유튜브, 페이스북, e슈퍼레이스 틱톡, 트위치 채널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