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지스틱스레이싱, 창단 첫 팬미팅 ‘Meet the Fan in 영암’ 개최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CJ로지스틱스레이싱(단장 허신열)이 6월 3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창단 첫 팬 미팅 ‘Meet the Fan in 영암’을 개최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진행된 대회 첫 날 팬 미팅에 참가한 팬들은 경기장에서 예선전을 관람하며 오한솔, 박준서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잇도록 열띤 응원을 진행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꾸며진 피트를 견학하는 피트 투어를 진행, 이정웅 감독의 진행 아래 팀원을 만나 피트에서 이뤄지는 상황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드라이버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J로지스틱스레이싱은 참가자에게 굿즈 세트와 대회 둘째 날 열리는 3라운드 결승전 티켓을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택시타임 주인공을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CJ로지스틱스레이싱은 4월 팬 카페 ‘SPEED ONE’을 개설, 본격적으로 팬과 소통을 시작했다.
또한, 개막전에서 팬클럽을 위한 라운지를 운영하고, ‘SNS 스토리 꾸미기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팬 친화적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