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제 마스터즈’ 4전 10월 13 ~ 15일 인제 스피디움 개최… ‘인제 차박 페스티벌’ 동시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3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인제 마스터즈)’ 4전이 10월 13일 개막, 1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주최·주관하고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후원하는 ‘2023 인제 차박 페스티벌’이 동시에 진행, 새로운 관광지로서 인제군을 알리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참여형 모터스포츠 축제이며,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강신호, KARA)의 공인을 받아 올해 창설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대회는 2시간 동안 주행한 거리로 승부를 겨루는 자동차 내구레이스인 ‘인제 내구’와 바이크 경기인 ‘모토피스타’, 그리고 타임트라이얼 경기인 ‘테이머 타임어택’ 등으로 구성되며, 매 라운드별로 다양한 서포트 레이스·트랙데이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4전 역시 인제내구, 모토피스타, 테이머 타임어택, 드리프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새롭게 케이터햄 트랙데이가 함께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을 살펴보면, 대회 첫 날인 13일에는 사전 연습 주행과 검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둘째날인 14일에는 인제 내구 본선(예선, 결승)과 타임트라이얼 대회인 테이머 타임어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모토쿼드 트랙어택과 케이터햄 트랙데이가 진행, 대회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3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4전에는 모토쿼드, 모션, 테이머 레이싱, 케이터햄, 디스펙 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진행된다.
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