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R 13일 용인 개최… 다비치·키드밀리·현아·비오 공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7월 1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상위 종목이자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6000을 비롯해 GT, GT4, 프리우스 PHEV, 알핀, 루벡스 M, 래디컬 컵 코리아 7개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썸머 시즌 두 번째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됨에 따라 모든 클래스 경기는 총 13개 코너로 이뤄진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스(1랩=2.538k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을 살펴보면, 서포트 레이스로 진행되는 래디컬 컵 코리아의 경우 공식 연습 주행이 진행되는 7월 12일 오후 4시 50분부터 25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공식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대회가 진행되는 7월 13일에는 오전 10시 20분부터 루벡스 M, 프리우스 PHEV, GT>4, 슈퍼6000 순으로 공식 예선이 진행되며, 첫 선을 보이는 알핀 클래스의 경우 12시 15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타겟레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클래스별 공식 예선이 종료된 후에는 오후 1시 40분부터 래디컬 컵 코리아(롤링스타트, 20랩), 루벡스 M(롤링스타트, 16랩) 순으로 결승전이 진행된다.
또한, 프리우스 PHEV의 경우 오후 3시 30분부터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4랩 주행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이 2번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 10분에는 알핀 클래스 결승전이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 클래스를 제외한 종목의 결승전이 완료된 후에는 오후 4시 35분부터 20분간 바이크 주행이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5시 25분부터 그리드워크와 피트워크를 포함한 다양한 썸머 시즌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썸머시즌 나이트레이스 쇼에서는 여성 듀오 다비치와 키드밀리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드워크&피트워크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오후 7시부터 GT·GT4 클래스 결승전이 롤링스타트 방식에 다라 26랩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8시 10분부터는 대회 메인 하이라이트인 슈퍼6000 결승전이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37랩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오후 9시 20분부터 대회 대미를 장식하는 두 번째 썸머시즌 나이트레이스 쇼가 진행되며, 현아와 비오의 공연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현장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티켓 링크로 들어가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5라운드 티켓은 그리드워크&피트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드 티켓(1500매 한정)과 레이스 관람만 가능한 일반 티켓으로 구분된다.
한편,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전 경기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되며, GT·GT4와 슈퍼6000 결승전은 KBSN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주식회사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