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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새 전기 레이스카 ‘99X 일렉트릭 젠3 에보’ 10월 24일 세계 최초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쉐 AG가 새로운 전기 레이스카 ‘99X 일렉트릭 젠3 에보’를 10월 24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생중계에는 포르쉐 포뮬러 E 세이프티카 드라이버이자 젠3 에보 개발 드라이버 브루노 코헤이아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 8시부터 포르쉐 뉴스룸의 뉴스TV와 유튜브 및 링크드인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포뮬러 E를 통해 양산형 전기 스포츠카 개발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 포르쉐는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11 출전을 통해 통산 6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전동화, 지속가능성 및 기술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 월드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이 포르쉐 팩토리 모터스포츠 포뮬러 E 디렉터 플로리안 모들링거와 함께 포뮬러 E 시즌11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와 함께 미국의 커스토머 팀 ‘안드레티 포뮬러 E’가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바이작 시설에서 개발된 혁신적인 전기 레이싱카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 에보’로 출전한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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