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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차봇모터스 협업 오프로드 전용 파크 공식 개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은 10월 28일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강성근)와 협업한 오프로드 전용 파크를 공식 개장,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오프로드 파쿠르(오프로드 파쿠르)’로 명명했다.

‘오프로드 파쿠르’는 오프로드 자동차 주행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10월 28일 영국의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행사로 그 시작을 알린다.

‘오프로드 파쿠르’는 약 4만2970㎡ 규모의 부지에 워터 해저드, 사면 코스, 시소, 통나무 트랩, 경사로 등 총 11개 오프로드 장애물로 코스가 구성됐으며, 오프로드 주행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오프로드 주행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체계적이고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시설은 기업 임대일과 정기 휴무일 외에는 SUV를 소유한 고객이라면 본인의 자동차로 코스를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UV가 없는 고객을 포함해 새로운 SUV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해 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배치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우 대표는 “정통 오프로더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와 협력해 오프로드 파쿠르를 개장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오네스 그레나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SU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로 많은 분들이 오프로드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차봇모터스가 공식 수입원을 맡고 있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인제스피디움 오프로드 파크를 통해 소비자에게 영국의 정통 오프로드 자동차의 동급 최고 성능과 내구성, 그리고 실용성을 더욱 직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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