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과 10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협약 체결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CJ대한통운과 10년 연속으로 타이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16년부터 이어온 CJ대한통운과의 타이틀 파트너십에 따라 2025년에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라는 대회명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장기간 스폰서십 계약을 기록, 대회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CJ대한통운은 혁신적인 물류 기술과 차별화된 물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하며 역동적인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 모터스포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을 통해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