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슈퍼레이스] 오네 레이싱, 동일 드라이버 라인업 통해 통산 세 번째 챔피언 도전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터줏대감인 오네 레이싱(감독 장준수)이 지난 시즌과 동일한 드라이버 라인업을 갖추고 통산 세 번째 팀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2008년 슈퍼6000 클래스 창설과 함께 도전에 나선 오네 레이싱은 2024년까지 17시즌 동안 활약하면서 총 4번의 팀명 변화를 진행했다.
먼저 슈퍼6000 클래스 도전 초기인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시즌 동안은 CJ레이싱으로 활약했으며, 2016년에는 팀코리아익스프레스로 팀명을 변경해 활약했다.
이어 2017년부터 2023년까지는 CJ로지스틱스레이싱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활약했으며, 2024년에는 타이틀 후원사 CJ대한통운의 새로운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의 등장과 함께 팀명 역시 ‘오네 레이싱’으로 변경해 활약하고 있다.
팀 성적에 있어서도 오네 레이싱은 17시즌 동안 통산 2회 팀 챔피언과 함께 통산 4회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하며 국내 명문 레이싱팀 하나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지난 17시즌 동안 팀에서 활약한 드라이버는 김의수, 황진우, 김동은, 김재현, 최광빈 등 16명이며, 이 중 드라이버 챔피언십 챔피언에 오른 드라이버는 김의수(2009, 2011, 2012), 황진우(2013) 2명이다.
오네 레이싱은 슈퍼6000 클래스 기준으로 통산 274번의 결승 레이스에 출전해 폴포지션 16회, 우승 25회, 포디엄 70회, 톱10 183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포인트 1,431점을 획득하고 있다.
지난 시즌 팀명 변경과 함께 오한솔, 김동은, 이정우 쓰리카 체제로 라인업을 대폭 수정한 오네 레이싱은 27번의 결승 레이스에 출전해 폴포지션 1회, 포디엄 6회를 기록하는 등 선전한 끝에 누적점수 173점을 획득해 팀 챔피언십 종합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오네 레이싱은 3명의 드라이버와 조기에 재계약을 완료하게 빠르게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으며, 일본인 엔지니어 2명을 영입하는 등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통해 챔피언 도전에 나서고 있다.
다시 한 번 팀과 함께 슈퍼6000 클래스 첫 챔피언 도전에 나선 김동은은 2010년 슈퍼6000 클래스에 데뷔해 2024년까지 12시즌 동안 통산 86번의 결승 레이스에 출전, 폴포지션 6회, 우승 7회, 포디엄 26회, 톱10 57회, 누적점수 844.5점을 기록하고 있다.
군대 제대 후 오네 레이싱과 함께 복귀 무대를 가진 이정우는 풀 시즌 출전 기준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2023년 군복무 기간 제외) 5시즌 동안 통산 42번의 결승 레이스에 출전, 폴포지션 1회, 포디엄 8회, 톱10 28회, 누적점수 334점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슈퍼6000 클래스에 데뷔해 2023년 합류한 오한솔은 3시즌 동안 통산 24번의 결승 레이스에 출전, 포디엄 2회, 톱10 13회, 누적점수 133점을 기록하고 있다.
3명의 드라이버 중 우승 경험이 있는 드라이버는 김동은 뿐이며, 이정우와 오한솔은 올해 슈퍼6000 클래스 위너스 클럽 가입을 위해 다시 한 번 열정을 불태울 것으로 예상된다.
통산 세 번째 팀 챔피언 도전에 나선 오네 레이싱은 4월 1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외 정상급 드라이버와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는 스톡카 레이스이며, 다양한 타이어 제조사가 참가해 기술 경쟁을 펼치는 국내 대표 종목 중 하나이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