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5 시즌 개막까지 D-30… 6라운드 장소 인제 스피디움 확정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대회 최상위 종목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기준으로 총 9라운드로 구성,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인제 스피디움을 오가며 뜨거운 열전을 이어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4월 19 ~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개최하며, 이어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나이트 레이스, 전남 GT 등 다양한 콘셉트 아래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최 장소를 확정하지 못했던 6라운드 일정의 경우 9월 6 ~ 7일 인제 스피디움으로 확정,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3년 만에 주간 경기가 신설되어 색다른 레이스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올 시즌도 다양한 서킷과 콘셉트의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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