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영암=남태화 기자] 26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경기장에서는 단독 KARA 공인 드리프드 대회인 ‘2017 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 2전이 펼쳐졌다.
경기는 상설 경기장 스타트 아치에서 출발해 상설 1번 코너에서 3번 코너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펼쳐졌으며, 각 코너별 CP 포인트를 지정해 경기가 진행됐다.
S 클래스 2라운드 예선은 단독 주행 방식에 따라 2번의 주행이 진행됐으며, 각 주행별 세명의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됐다.
경기 결과 S 클래스 2라운드 예선에서는 토다니 노리츠구(팀 토다니)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박기태(이니셜D)와 최상현(저스트 드리프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 제공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박상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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