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현지시간으로 29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2020 TCR 말레이시아 시리즈’ 3전(5라운드 & 6라운드)이 펼쳐졌다.
이날 레이스는 대회 출범 통산 두 번째 시즌 최종전으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과 팀 부문 챔피언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루카 엥슬러(현대 팀 엥슬러, 현대 i30 N TCR)는 2연승을 기록해 드라이버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다니엘 로이드(브루탈피쉬 레이싱, 혼다 시빅 FK7 TCR)와 21점 차이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챔피언에 등극했다.
사진제공 = TCR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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