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100주년 맞은 ‘르망 24시’ GTE-Am 클래스 출전 ‘포르쉐 911 RSR’ 8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르망 24시’ GTE-Am 클래스에 ‘포르쉐 911 RSR’ 8대가 출전, 새 역사에 도전한다.
이번에 출전하는 8대의 포르쉐 911 RSR 중에서 워크스 드라이버인 리차드 리츠는 프로톤 컴페티션 소속으로 엔트리 911번 경주차를 타게 된다.
해당 경주차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오스트리아 국적인 마틴 럼프와 르망 24시에 두 번째로 출전하는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함께 콕핏을 공유한다.
또한, 포르쉐 주니어 출신인 줄리앙 안드라우어는 뎀시-프론톤 레이싱팀의 엔트리 77번 경주차를 타게 되며, 또 다른 포르쉐 주니어 출신인 이탈리아의 마테오 카이롤리는는 프로젝트1AO 소속으로 엔트리 56번을 타게 된다.
아이언 댐즈 드라이버는 전원 여성으로 벨기에의 사라 보비와 이전 DTM 드라이버 라헬 프레이, 그리고 덴마크의 미셸 가팅으로 구성되며, 엔트리 85번 경주차를 타고 출전한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