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화보

[2025 인제 마스터즈 1R – 화보] 본선 레이스 기다리는 피트 속 경주차들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2025년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모터스포츠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개막전에 참가한 경주차들이 본격적인 출전 준비를 마치고 각자의 피트에서 트랙에 투입될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3월 2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한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공식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

전날 진행된 공식 연습 주행을 통해 마지막 점검을 마친 경주차들이 정해진 피트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인제 내구 예선 세션이 진행 중인 상황에 주행을 마무리한 경주차와 미처 준비가 덜 되어 예선을 진행하지 못하는 경주차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상황이 피트에서 펼쳐졌으며, 이 모든 피트와 피트로드에서의 상황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지난 시즌 파이널 라운드에서 단일 드라이버 체제로 인제내구 INGT1 클래스에 첫 도전해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남긴 바 있는 김요셉이 이번 시즌에는 임형수와 호흡을 맞춰 출전, 1라운드 예선에서 선전한 끝에 통합 3위이자 클래스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인제내구에 도전장을 내민 DCT 레이싱의 엔트리 61번과 62번 아반떼 N이 예선 남은 시간을 활용해 기록을 단축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출격하고 있다.
올 시즌 새롭게 창설된 ‘러쎌 타임 타켓 챌린지’ 1라운드에 출전한 경주차들이 대기하고 있는 피트 전경.
룩손몰은 자제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인 ‘룩손 SEOUN550’으로 올 시즌 창설된 러쎌 타임 타켓 챌린지에 출전, 첫 서킷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올 시즌 새롭게 창설된 ‘금호타이어 BMW M 클래스’에 참가한 경주차들이 대기하고 있는 피트 전경.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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