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지]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 KIC / 맑음
[고카넷] 7월 16 ~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는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가 대거 출전하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란 부제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짜릿한 레이스와 함께 시원한 워터와 신나는 뮤직이 결함돼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썸머 페스티벌로 진행,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에서는 대회 최상위 종목인 삼성화재 6000과 금호 GT 2개 클래스만 운영됐으며, 이벤트 레이스로 아시아 투어링카 컵이 신설돼 운영됐다.
매 라운드 우승자를 달리 배출하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는 올 시즌 볼가스 모터스포츠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는 정의철이 완벽 폴투윈을 기록, 팀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겨주었다.
금호 GT 클래스에서는 아반떼 N으로 출전한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제네시스쿠페 3.8NA로 출전한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박석찬(MMX 모터스포츠), 나연우(브랜뉴 레이싱)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고 상위 리그인 금호 GT1 우승 주인공에 등극했다.
또한, 금호 GT2에서는 아반떼스포츠로 출전한 김현태(위드모터스포츠)가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총 17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친 아시아 투어링카 컵에서는 헨리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TC1 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토요타 86으로 출전해 통합전 9위로 경기를 마친 손호진(우리카)이 우승을 차지했다.
기록지 다운로드 링크 :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기록지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 참고1 : 상기 기사에 명시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벤트 횟수 표기는 클래스별 라운드 횟수와 상관없이 2022 시즌 타이틀 후원사에 따른 명칭으로 진행되는 대회 자체 개최 기준에 따라 표기된 것으로 해당 대회 프로모터 표기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