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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만트럭, ‘신형 TGX 인디비주얼 라이온S 스페셜 에디션’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는 12월 19일 ‘신형 TGX’의 실외 및 실내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신형 TGX 인디비주얼 라이온S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인디비주얼 라이온S 스페셜 에디션’은 만트럭의 주력 모델인 ‘신형 TGX’ 580마력, 640마력 트랙터를 기반으로 강력한 파워트레인 성능과 우수한 편의사항은 유지하면서 트럭 내·외부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으로는 나르도 그레이 캡 컬러를 바탕으로 ’인디비주얼 라이온 S 선바이저’, ’블랙 글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감각적인 ‘크롬 스트립’과 ‘레드 포인트 라인’, 라이온 로고가 새겨진 ‘카본 룩 미러 커버’ 등을 적용해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캡 내부 공간을 살펴보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갖춘 고급 내장 소재 알칸타라가 곳곳에 사용됐으며, 뛰어난 마감과 강렬한 레드 포인트로 강조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한, 안락한 착좌감으로 장시간 운전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알칸타라 가죽 시트’, 라이온 S로고가 삽입된 ‘좌우 도어 스트립’, 운전자의 개성을 강조하는 ‘MAN 인디비주얼 뱃지’ 등이 더해졌다.

이외에도 라이온 로고가 수놓인 헤드레스트와 레드 다이아몬드 퀼팅이 디자인된 시트, 레드 스티치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등의 사양들도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도록 차별화된 디자인 및 재질로 제작돼 마치 커스터마이즈된 고급 승용차에 탑승한 것과 같은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만트럭이 새롭게 선보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형 TGX’ 트랙터를 기반으로 상품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만큼 연말 상용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인디비주얼 라이온S 스페셜 에디션은 개성이 뚜렷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며, “앞으로도 만트럭은 인디비주얼 라이온 S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한국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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