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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BMW,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 국내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강력한 성능 및 스포티한 내·외관을 강조한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을 국내 출시, 7월 9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신형 X2 M35i xDrive’의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X2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서 내·외관에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고,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Frozen Portimao Blue)’ 컬러를 적용해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그레이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21인치 Y-스포크 874 M 휠, 섀도우 라인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역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으며, 실내 역시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4기통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에 가속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언제나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거리 알림, 서라운드 뷰 기능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기본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BMW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8,150만원이며, 18대 한정 판매된다.

사진제공=BMW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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