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BMW, M 퍼포먼스 파츠 적용한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국내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7월 5일 순수 전기 SAV iX3에 M 퍼포먼스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모델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 7월 9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차체에 미네랄 화이트 메탈릭(Mineral White Metallic) 컬러를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선사하며, 검정색 키드니 그릴, M 카본 미러캡,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블랙 컬러에 블루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버내스카 가죽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적용된다.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BMW eDrive의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에 가속한다. 또한,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44km다.
이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BMW 레이저 라이트,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BMW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8,460만원이다.
사진제공=BMW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