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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BMW, 8월 온라인 한정판 ‘신형 M4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 2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신형 M4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 2종을 출시, 1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

‘신형 M4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쿠페와 컨버터블 2종으로 출시되며, BMW M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 ‘신형 M4 컴페이션 M xDrive’ 쿠페&컨버터블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시형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외관에 특별한 색상인 ‘초크(Chalk)’와 블랙 하이글로스 M 그래픽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민첩한 움직임, 질주의 쾌감이 시각적으로 느껴진다.

여기에 M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루프 등 다양한 M 전용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뤄 고성능 모델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에는 레이스 카를 연상시키는 ‘야스 마리나 블루(Yas Marina Blue)’와 블랙 색상이 어우러진 메리노 가죽을 적용했다.

더불어 M 카본 버킷 시트와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M 시트벨트 등을 더해 스포티한 느낌이 물씬하다.

‘신형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에는 컨버터블 특유의 우아함을 배가하는 ‘벨벳 오키드(Velvet Orchid)’ 색상을 적용했다.

또한, 빨간색 캘리퍼가 인상적인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은빛의 더블 스포크 M 실버 휠이 어울려 역동적인 감성과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한다.

실내에는 실버스톤과 블랙 색상이 조합된 메리노 가죽을 사용해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기운이 가득하며, 스포츠 주행 시 몸을 잘 잡아주면서도 안락한 M 스포츠 시트를 장착해 언제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신형 M4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는 직렬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쿠페가 3.5초, 컨버터블이 3.7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주행 상황과 모드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코너링 성능을 극대화하는 M 스포츠 디퍼렌셜,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완벽하게 넘나드는 M xDrive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 BMW M이 선사하는 짜릿한 운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BMW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의 국내 판매 가격은 모두 부가세 포함해 ‘신형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 1억4510만원, ‘신형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이 1억5130만원이며, 각각 15대씩 한정 판매된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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