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11년 연속 요소수 판매 1위 기념 이벤트’ 당첨자 경품 증정식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7일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의 ‘11년 연속 요소수 판매 1위 기념 이벤트’ 당첨자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정밀화학은 1등 당첨자에게 롯데백화점 300만원 상품권, 2등에게 롯데백화점 100만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하고, 3등 당첨자 50명에게 롯데백화점 1만원 상품권을 제공했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 시트로엥, 닛산,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말일까지 유록스 홈페이지의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됐으며, 승용차 전용 프리미엄 3.5ℓ 신제품 또는 10ℓ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등에 당첨된 고객은 “믿을 수 있는 요소수를 구입하기 위해 롯데정밀화학 공식 쇼핑몰에서 유록스만 구입해왔는데, 이렇게 경품까지 당첨될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이번 경품 이벤트는 11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해 유록스를 사랑해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깊은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를 비롯해 팰리세이드, 싼타페, 모하비, 셀토스, GV80 등 디젤 승용차가 늘어남에 따라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에도 편리한 승용차 전용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자인권을 획득한 스파우트와 일체형의 파우치 용기로 고안돼 여성 운전자도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으며,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에도 편리하다.
유록스 프리미엄 3.5ℓ는 전국 주유소와 유록스 공식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정밀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