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실리콘밸리 구축 위한 ‘제31차 제주 스마트 e-밸리 포럼’ 19일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사단법인 국제전기지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이 주최하는 ‘제31차 제주 스마트 e-밸리 포럼’이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메중글래드제주 2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된다.
‘제주형 전력거래 자유화 추진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제주지역 전력산업에서 현안으로 대두된 신재생 에너지 출력제한과 전력거래 시장 제도 개선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홍준희 가천대 교수(전력거래 자율화와 출력제한 보상방안), 김욱원 가천대 교수(캘리포니아 전력거래시장:출력제한 사례 분석)가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이승훈 가천대 교수가 ‘에너지 플랫폼 제주’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김상협 원장이 좌장을 맡아 발제자와 함께 김희집 서울대 객원교수, 김세호 제주대 교수,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김현철 제주연구원 연구원, 박기준 한전 전력연구원 실장 등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한편,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e-밸리(e-Valley) 포럼은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스마트 e-밸리 포럼 운영위원회와 한국엔지니어연합회제주가 주관해 매달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