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랫폼시스템, 노년층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플랫폼시스템(대표 이원)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의료의 융·복합 기술로 천식 등 호흡기 관련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앱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ICT 기업이다.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모든 세대가 디지털 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한국플랫폼시스템의 기업 목표 아래, 디지털 기기 활용·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하게 됐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의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강서구립 강서영어도서관에서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접근 시 겪을 수 있는 소외감과 정보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교육 목표로, 이를 위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기본역량 교육과 디지털 시대의 개인정보 보안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상세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중 디지털 기기 사용 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 스마트폰 기본기능과 작동법 등 디지털 기초, 카카오톡 등 인기 SNS 활용법, 병원·약국 정보 찾기, 기차표 예매,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앱 활용, 스마트폰 개인정보 보안, 금융사기 예방 등 디지털 보안까지 생활밀착형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의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매월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6월 30일 진행되는 교육 사전 접수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사진제공=한국플랫폼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