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멘션, 영덕문화관광재단 협업 영덕 한 달 살기 이벤트 ‘워홀인영덕’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미스터멘션(대표 정성준)이 영덕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영덕 한 달 살기 이벤트 ‘워홀인영덕’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덕 요리하기, 영덕 예술하기, 영덕 표현하기 3가지 테마로 영덕을 각자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크리에이터 총 10팀 모집하며, 각 팀은 1~3명 안에서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는 한 달 살기 숙소, 활동지원비 200만원, 미스터멘션 어메니티를 모두 지원받고, 올해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지원은 6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미스터멘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2021년 기준 20세 이상이며, 원하는 일을 하고 열심히 쉴 준비가 된 지원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미스터멘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주민과 함께 문화를 가꾸고 영덕 관광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 설립되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서영수 상임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이 가득한 맑은 문화도시 영덕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참여자와 영덕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3,000개 이상의 숙소를 중개하고 있는 국내 1위 한 달 살기 서비스 미스터멘션은 누적 2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영덕 한 달 살기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정성준 대표는 “미스터멘션은 제주도 한 달 살기 숙소 뿐 아니라, 국내 한 달 살기, 해외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여행지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워홀인영덕’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영덕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한 달 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미스터멘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