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성능&편의성 갖춘 ‘충전공구 4종’ 출시 통해 충전공구 시장 가속화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충전공구 시장 가속화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유선이 아닌 오로지 배터리만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충전공구 4종으로 기존 제품 대비 강화된 성능과 편의성으로 제품력을 높였다.
동급 최강의 파워를 자랑하는 ‘20V MAX FLEXVOLT ADVANTAGE 햄머드릴 드라이버’는 플렉스볼트 배터리를 체결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5%의 파워와 32%의 토크를 향상시켰다.
특히, 기어 크기를 키우고 소재를 강화해 더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고, 높은 토크 작업 시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품질 주조 알루미늄 보조핸들을 장착했다.
또한, 사용자가 더욱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보조 핸들 확장 기능과 E-클러치 기능을 추가했다.
‘20V MAX XR 브러쉬리스 SDS PLUS 2kg 햄머드릴’은 기존 제품 대비 약 30% 작아진 사이즈와 약 35% 가벼워진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특히, 분당 1060RPM의 무부하 회전수와 최대 4980BPM의 타격수로 연속 작동 시 약 55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로터리 햄머와 햄머링 2가지 모드 설정이 가능해 배관, 보일러, 기기설비 등의 작업에 최적화했다.
이외에도 정지 후 20초간 발광이 지속되는 LED라이트와 저진동 설계로 오랜 기간 작업하는 사용자의 피로도도 낮췄다.
‘20V MAX XR 브러쉬리스 컴팩트 4.5인치 원형톱’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외부 충격 및 내부 발생 스트레스에도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내구성을 지녔다.
또한, 베이스의 매끄러운 마감 처리로 작업을 더욱 수월하게 도와주며, 분당 4,500RPM의 무부하 회전수, 최대 39.5mm의 절삭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뛰어난 런타임으로 작업 효율성을 증대했고, E-브레이크를 장착해 스위치를 놓으면 즉시 회전이 멈추게 해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미니 레이저 거리 측정기 16M’는 움직일 때마다 거리 자동인식이 가능한 연속측정 방식의 제품으로 휴대용 액세서리 크기로 어디에나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최대 16m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USB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1회 완충 시 1,00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버튼을 적용해 짧게 누르면 거리 측정, 3초 누르면 mm/inch/ft로 단위 변환, 5초 이상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지게끔 했다.
이외에도 오버몰드 하우징으로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IP54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홍성완 대표는 “무더운 여름 장시간 작업하는 사용자의 작업 효율과 편의를 고려해, 고성능 제품들로 디월트 충전공구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로서 디월트만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월트는 최근 고속 충전기와 12V MAX 및 60V MAX 충전공구를 비롯한 6종 이상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