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다목적 활용 가능한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 출시… 승용 타이어 최대 16개 연속 주입 가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일상생활 속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파워로 공기 압력 주입이 가능한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
디월트는 다가오는 봄철 야외활동 및 각종 이동수단의 공기압 충전 등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자동차, 바이크, 자전거 타이어의 공기압 충전이 가능하며, 에어매트와 공기 주입이 필요한 장난감, 축구공 등 곧 늘어날 야외활동을 대비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한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주변 환경에 따라 노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 공기 주입 노즐(길이 65cm)과 대용량 공기 주입 노즐(길이 45cm)로 구성됐으며, 자전거 타이어용 어댑터와 축구공 및 농구공 등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볼 니들이 장착되어 있어 목적에 맞는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뛰어난 작업 효율성을 자랑하는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는 20V 4.0Ah 완충 시 최대 11Bar(160PSI)의 강력한 공기 압력으로 승용차 타이어(235/45 R 17 탈착 기준)를 최대 16개까지 연속으로 주입할 수 있으며, 트윈 사이즈 매트리스의 경우 최대 16개까지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또한, 압력 설정 및 모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원하는 공기압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작업자가 설정한 값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멈춰 사용이 용이하다.
컴팩트한 크기와 2.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작업을 위한 이동 및 협소한 공간에서의 공기압 충전이 수월한 것 역시 장점이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디월트 공기압 주입기는 겨우내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낮아진 타이어 공기압 충전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봄철 야외활동 준비 등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전문가의 니즈를 바탕으로 개발된 세심한 기능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일반 사용자들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테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