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강력한 파워·섬세한 드릴링 겸비한 ‘V20 FATMAX’ 드릴 드라이버 2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V20 FATMAX’ 시리즈에 강력한 파워와 섬세한 작업 능력을 갖춘 드릴 드라이버 2종을 추가 출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해당 제품들은 대형마트 전용 상품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탠리의 ‘V20 FATMAX’ 시리즈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밀도 FATMAX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배터리 메모리 현상을 없앰으로써 작업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군이다. 이에 작업자들은 오랜 시간 자연 방전 현상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라인업에 추가된 제품은 ‘20V MAX 햄머드릴 드라이버’와 ‘20V MAX 드릴 드라이버’ 2종이다.
스탠리는 작년 6월부터 ‘V20 FATMAX’ 시리즈의 드릴, 그라인더, 원형 톱 등을 꾸준히 출시하며 탄탄한 공구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작업자들은 이번 드릴 드라이버 2종 출시로 작업 수준 및 작업 환경에 맞는 다채로운 공구 선택이 가능해졌다.
특히, 최근 고성능과 고품질의 공구를 선호하는 일반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탠리의 기술력 및 현장 노하우를 반영한 높은 기능성의 제품을 대형 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역시 신제품 드릴 2종의 장점이다.
‘20V MAX 햄머드릴 드라이버’와 ‘20V MAX 드릴 드라이버’는 강력한 파워를 선사해 어떠한 모재에도 수월한 작업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2단 스피드 기어박스가 장착되어 있어 최대 토크 50Nm까지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무부하 회전수 1,500RPM으로 짧은 시간에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기본적인 철재 및 목재 작업은 물론, 햄머드릴 기능이 추가된 ‘20V MAX 햄머드릴 드라이버’는 석재 작업에도 문제없다.
이 신제품 2종은 여러 작업 환경을 고려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했다. 22단 클러치 조절 기능으로 작업물에 따라 섬세한 드라이버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 퍼포먼스 스위치 모듈을 장착해 트리거로 섬세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사용에도 과열 및 과부하 되지 않도록 제품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13mm 키레스척으로 별다른 공구가 없어도 빠르고 편리하게 비트를 교체할 수 있고, 100pcs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어 따로 액세서리를 구매할 필요 없이 목재, 철재, 석재의 어떤 작업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어둡고 구석진 현장에서도 제품에 장착된 LED 라이트를 통해 작업자의 시야를 밝혀 주며, 빗살무늬로 디자인된 소프트 그립 핸들은 미끄럼 방지와 더불어 최적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홍성완 대표는 “강력한 파워와 최고의 작업 효율을 갖춘 스탠리 ‘V20 FATMAX’ 신제품 2종을 대형마트 전용 상품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제품 수리 및 설치 등의 전문 작업자부터 일반 사용자들까지 쉽게 브랜드 및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