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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이동 편의성 극대화한 커넥터블 액세서리 & 멀티커터날 7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현장 이동이 잦은 작업자를 위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커넥터블 액세서리’와 목재, 철재 등 모재 특성에 따라 알맞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커터날 7종을 출시하며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커넥터블 액세서리’는 액세서리 케이스 간 체결은 물론, 티스텍 공구함과도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공구함에서 보여줬던 디월트만의 강력한 체결 시스템을 이번 커넥터블 액세서리에도 적용해 타사와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다단 적층이 가능한 강점으로 인해 지역 간 이동이 많은 현장 작업자들이 필요한 공구와 액세서리를 한 번에 조립해 휴대 및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월트는 작업자들의 현장 니즈를 반영해 사용 편의성도 개선, 커넥터블 액세서리의 핵심 역할을 하는 케이스는 투명 커버로 제작되어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에 작업자는 액세서리 케이스를 뒤지지 않아도 사용하고자 하는 비트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작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비트 홀더를 개선해 손쉽게 액세서리를 넣고 뺄 수 있다.

커넥터블 액세서리는 캐디, 115pcs 비트 세트, 65pcs 비트 세트, 미디움 케이스, 37pcs 비트 세트, 철공용 드릴비트 10pcs, 미니 비트 제품이 있다.

115pcs 비트 세트와 65pcs 비트 세트는 한국 작업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이다.

드라이버 비트는 물론, 콘크리트 드릴비트와 철공용 드릴비트 등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포함해 임팩 드라이버에 필요한 액세서리를 한 번에 구비할 수 있다.

특히, 115pcs 비트 세트는 디월트 전동공구 케이스나 티스텍 공구함에 바로 결합이 가능하다.

37pcs 비트 세트나 철공용 드릴비트 10pcs는 캐디를 통해 이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캐디 내에는 스몰 케이스 5개와 미니 케이스 4개를 넣을 수 있으며, 티스텍 공구함과 체결이 가능하다.

디월트는 멀티커터 액세서리 7종을 함께 출시하며 액세서리 라인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7종은 빠른 컷팅 스피드는 물론 깔끔한 절단면으로 완성도 높은 커팅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각종 모재 작업에 특화된 재질로 제작돼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이중 금속용으로 출시된 멀티커터날은 고성능 카바이드 재질로 5배 길어진 제품 수명을 자랑한다.

몰탈 제거용으로 출시된 멀티커터날 역시 다이아몬드 알갱이를 날 끝에 코팅해 제품의 내구성을 향상했으며, 강도 높은 날의 재질 덕분에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여 보다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디월트 커넥터블 액세서리와 멀티커터날 7종은 현장 작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최고의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된 사용자 맞춤형 액세서리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디월트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에 걸맞는 내구성, 편의성, 효율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지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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