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크루, 기능·감성 모두 갖춘 신제품 랜턴 2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캠크루는 2월 20일 기능과 감성을 모두 갖춘 신제품 랜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은 180도까지 각도 조절 가능한 4개의 LED 폴딩 패널로 이루어져 다양하게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3가지 라이트 모드를 탑재해 일반 조명뿐만 아니라 손전등이나 경고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광원 설계로 900lm의 높은 밝기를 자랑해 야간 캠핑, 등산,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랜턴 상단부에는 1/4인치 나사홀이 있어 카메라 삼각대에도 연결할 수 있고, 함께 연결된 실리콘 걸이를 통해 텐트 내부나 카라비너 등 다양한 곳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은 아웃도어 랜턴인 만큼 8,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비상 시엔 다른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파워뱅크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민트, 소이밀크, 네이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춰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랜턴이다.
함께 출시된 ‘캠크루 감성 랜턴’은 빈티지한 디자인에 소이밀크, 핑크, 네이비 등 3가지 컬러를 적용시켜 캠핑뿐만 아니라 어느 공간에서나 따뜻한 감성 캠핑의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따뜻한 느낌의 주광색 조명부터 주백색, 백색의 조명까지 랜턴 상단부의 버튼을 누르거나 돌려 라이트 모드와 밝기를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2,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한 번 완충 시, 50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랜턴 상단에 부착된 손잡이로 행거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으며, 랜턴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장착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캠크루의 신제품인 트랜스폼 랜턴과 감성 랜턴 2종은 모두 플리커 프리 기술을 통해 깜빡임 현상을 제거해 눈의 피로감 없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충전이 필요할 때에는 별도의 배터리 교체 없이 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빠르게 충전 가능하다.
불스원 캠크루 담당자 안예슬 프로는 “이번 신제품 캠크루 랜턴 2종은 야외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잃지 않되, 랜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며, “캠핑장에서 기능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과 감성 랜턴으로 한층 더 즐거운 캠핑 라이프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스원은 캠크루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캠크루 봄캠핑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캠크루 캠핑의자 구매 시, 의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최대 50% 할인을 진행 중이며, 다양한 할인과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캠크루 감성 랜턴은 28%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예약 판매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불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