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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작업 효율성 높인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 ‘충전 실타카 베어툴’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강력한 브러쉬리스 모터 파워와 정확한 타격감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인 ‘20V MAX XR 5.0Ah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3-Speed’와 ‘20V MAX 23GA 충전 실타카 베어툴’을 출시했다.

‘20V MAX XR 5.0Ah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3-Speed(DCF845)’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강력한 브러쉬리스 모터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작업 중 파워풀한 힘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대 토크 205Nm 및 최대 분당 타격수 4200 IPM의 스펙을 구현하는 최적화된 임팩트 드릴링 메커니즘으로 설계돼 단단한 목재에도 빠르고 강력한 드릴링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무게와 사이즈로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컴팩트한 헤드 사이즈는 현장에서 보다 유연하게 제품을 다룰 수 있도록 도우며, 1kg가 안되는 가벼운 무게로 작업자 손목의 부담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6.35mm(1/4”)의 퀵 비트 체인지 척으로 간편한 비트 교체는 물론, 국내 규격의 양날 비트와 호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속도 조절 트리거 스위치를 통해 3가지의 작업 모드로 변경해 작업자 속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드라이버 작동 시 자동 점등되는 3개의 LED 라이트가 비트 체결 부분 근처에 탑재되어 있어 어두운 현장에서도 타깃 지점의 가시성 확보가 용이하다.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20V MAX 23GA 충전 실타카(DCN623)’는 베어툴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 역시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로 작업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였으며, 2.0Ah 배터리 장착 시 최대 2,000발을 격발할 수 있어 끊김 없이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타정 후 못자국이 거의 없는 깔끔한 마감으로 작업 완성도를 높여 현장 작업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작업 중 핀이 걸리면 노즈 커버를 들어올려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최대 110개의 핀을 장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약 10개 이하로 핀이 남아있는 경우 핀 보충 알림 표시등이 켜지면서 격발되지 않는다.

남은 핀은 제거할 필요 없이 추가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운 현장에서도 제품에 탑재된 LED 라이트를 통해 타정 지점을 쉽게 확인 가능하며, 위치 선정 시에도 도움을 준다.

홍성완 대표는 “디월트만의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드릴링과 우수한 격발 성능을 구현하는 임팩트 드라이버와 충천 실타카 제품을 같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좁거나 어두운 현장에서도 작업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어려움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작업에 편리함을 더하는 여러 기능들을 다수 포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자 및 현장 니즈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콤보 키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월트는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도와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들로 구성된 다수의 콤보 키트를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의 자체 기술력으로 뛰어난 배터리 효율과 생산성을 자랑하는 파워스택 배터리가 포함된 콤보를 포함해 12V MAX 및 20V MAX 전동공구,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배터리 구성의 콤보 세트, 배터리 스타터 키트 등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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