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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블랙앤데커, ‘건축 기금 마련 바자회’ 후원 등 주거 취약 가정 위한 사회공헌 활동 동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가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주최하는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 기금 마련 바자회’에 블랙앤데커 핸디청소기를 후원하고, ‘이동식 주택 짓기’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 기금 마련 바자회’에 참여해 좁은 틈새 공간까지 깔끔히 청소할 수 있는 블랙앤데커의 ‘12V MAX 슬림 무선 핸디청소기(DVC320B01)’ 총 100대를 후원했다.

해당 제품은 바자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정식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집짓기 사업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의 여성위원회가 주최하는 본 바자회는 올해 16회를 맞이했으며, 싱글맘, 다문화 및 한부모가정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소외된 여성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이후 약 6년 만에 재개되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부터 재개한 ‘한국해비타트 이동식 주택 짓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 스쿨의 건축 실습 현장에 방문하여 첫째 날에는 본사 임직원 11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두 번째 날에는 임직원을 포함한 디월트 고객 총 14명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자사 공구류와 청소기 제품 후원은 물론,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포함한 약 5억5000만 원을 기부해왔으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통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홍성완 대표는 “오래전부터 지속해 온 한국해비타트 활동에 올해도 임직원 및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공동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기본적인 주거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찾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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