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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4종 & 터프시리즈 하이브리드 클램프 2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작업 현장에서 우수한 수납력으로 작업 효율을 높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4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터프시리즈 하이브리드 클램프’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월트의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라인업은 누벅 탑 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강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특징이다.

또한, 가죽을 구성하는 층에서도 가장 상단 부분인 탑 그레인을 가공한 누벅가죽으로 제작돼 조밀하고 단단한 섬유 재질이 거친 작업 현장에서도 쉽게 끊어지거나 손상되지 않게 돕는다.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으로 구현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작업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파우치는 대형, 중형, 소형 포켓으로 구성되어 전동공구, 배터리부터 작은 수공구 등 다양한 물품을 휴대 및 수납할 수 있다. 특히, 금속 망치와 줄자 걸이가 별도로 장착되어 있어 작업 도중에도 사용이 편리하다.

디월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라인업은 ‘11포켓 누벅가죽 파우치 세트(DWST550112)’, ‘12포켓 누벅가죽 파우치 세트(DWST550115)’, ‘18포켓 누벅가죽 파우치 세트(DWST550113)’와 18포켓 파우치 전용으로 제작된 ‘누벅가죽 서스펜더(DWST550116)’로 구성됐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췄다. 수납 물품으로 인해 무게 불균형이 오지 않도록 무게 분산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작업에 거슬리거나 방해되지 않도록 쉬운 체결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버클형 허리벨트로 착용감을 향상했다.

디월트는 ‘터프시리즈 하이브리드 클램프’ 2종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트리거 클램프와 바 클램프의 장점을 결합한 투웨이 압착 형식의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300mm, 600mm 총 2개 모델을 출시한다.

기존 트리거 클램프와 마찬가지로 136kg의 압착력을 구현하는 트리거 핸들은 한 손으로 손쉽게 릴리즈가 가능하며, 더 강력하고 정밀한 압착 작업이 필요한 경우 스크류 핸들을 통해 374kg까지 압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향상되었다. 메탈 프레임으로 제작된 그루브 죠우와 패드는 견고한 내구성 및 미끄럼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퀵 체인지 버튼을 이용해 클램프·스프레더 기능 변환이 빠른 것 역시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별도 액세서리 없이도 2개 클램프를 연결해 길이 연장이 간편하도록 설계됐다.

홍성완 대표는 “거친 현장은 물론 목공 작업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 파우치는 작업에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작업자의 신체 피로도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램프 제품 역시 작업자들의 작업 능률을 높여주는 제품인 만큼, 이번 신제품들을 통해 현장 작업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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