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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 & ‘20V MAX 충전 인두기’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전문 수공예부터 정밀한 전선 작업까지 활용도가 높은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SCE030)’와 ‘20V MAX 충전 인두기(SCE040)’를 출시한다.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SCE030)’와 ‘20V MAX 충전 인두기(SCE040)’는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출력, 고효율 성능을 갖춘 ‘FATMAX V20 시리즈’로 출시됐다.

특히, FATMAX 모터와 배터리 기술로 인해 뛰어난 작업 효율성은 물론, 배터리의 자가 방전을 최소화했으며 메모리 현상이 없어 더 길어진 수명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배터리와 본체가 분리되는 디자인으로 설계돼 작업의 편의성을 더했다. 본체와 배터리를 잇는 1.2m의 긴 케이블로 작업 공간을 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우수한 무게 밸런스를 갖춰 오랜 작업 시의 사용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였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두 제품 모두 다이얼 조절 방식으로 작업 중 한 손으로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핵심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다.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SCE030)’는 최소 6,700RPM에서 최대 34,000RPM까지 파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12구 비트 홀더와 조각날, 그라인더, 샌딩 등 33개의 액세서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작업 목적에 따라 쉽게 헤드를 교체할 수 있어 연마, 조각, 광택, 고속 절단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용자를 위한 안전 기능들도 갖추고 있다. 전원 스위치가 본체 중앙에 위치해 있어 위험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과부하 작업 시 멈춤 기능이 탑재되어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20V MAX 충전 인두기(SCE040)’의 경우, 최소 204℃부터 최대 482℃까지 작업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화상 위험이 높은 본체를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는 일체형 철재 홀더를 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작업 중 지저분해지는 인두 이물질을 수시로 제거할 수 있는 스펀지 트레이와 여분의 팁을 저장할 수 있는 6.35mm(1/8”) 2구 팁 홀더로 사용성을 높인 것 역시 특징이다.

스탠리 제품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스탠리만의 향상된 자체 기술력이 담긴 FATMAX 모터 및 배터리를 적용해 우수한 성능, 사용 편의성, 내구성까지 두루 갖춘 새로운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과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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