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디월트, 현장 작업 효율성 높인 ‘20V MAX XR BL 플래그쉽 임팩트 드라이버’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가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퍼포먼스, 그리고 더 짧아진 전장 길이로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20V MAX XR BL 플래그쉽 임팩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20V MAX XR BL 플래그쉽 임팩트 드라이버’는 그동안 다양한 작업 분야에서 꾸준히 사용되어온 디월트 임팩트 드라이버의 업그레이드 모델로서 현장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현장 작업자 니즈에 맞춰 디자인은 컴팩트하면서도 성능은 한 층 더 뛰어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20V MAX XR BL 플래그쉽 임팩트 드라이버(DCF860)’는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제품들에 비해 더 강력해진 파워와 최적화된 임팩트 메커니즘을 탑재해 최대 토크 282Nm, 최대 무부하 회전수 3800RPM, 분당 타격수 4400IPM을 구현한다.
이로써 거칠고 단단한 모재에도 드라이빙 작업이 더욱 수월해졌으며, 직관적인 4모드 스위치로 작업에 따른 속도 및 조명 설정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작업 능률을 높였다.
구동력과 내구성도 한 층 더 강화됐다. 개선된 디자인으로 비트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고속 작업에도 더 안정적으로 구동할 뿐 아니라, 거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 중 낙하, 물리적 부딪힘과 같은 외부 충격, 높은 부하로 인한 내부 스트레스 등에도 견딜 수 있도록 최상의 내구성 또한 갖췄다.
현장 작업자를 위한 사용 편의성 향상도 특징이다. 짧아진 126mm의 전장 길이와 인체 공학적인 그립으로 좁고 불편한 작업 공간에도 작업이 용이하다.
작업물 식별이 어려운 어두운 환경에서는 헤일로(Halo) 디자인으로 설계된 LED 라이트가 최대 82루멘(lumen)의 밝기로 주변을 넓게 밝혀주어 작업 영역 내 그림자를 줄였다.
그뿐만 아니라 3단 속도 변속과 지능형 트리거를 결합한 속도 조절 트리거를 통해 나사가 과도하게 조여짐을 방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키트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V MAX 1.7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034)’로 구성된 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구업계 최초 적층형 파우치 셀이 적용된 이 배터리는 높은 부하 상태에서도 전압을 높게 유지하며,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사용자의 신체적인 부담도 줄여 작업의 시너지를 높여준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디월트 플래그쉽 임팩트 드라이버는 기존 제품들의 우수한 기능에 더해 더욱 강력하고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갖춘 디월트의 최상위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파워를 선사할 것이며, 고부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해 현장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