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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온 골프인솔, 한국여자오픈에 스폰서 자격 참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의 골프화 전용 인솔인 ‘밸런스온 골프인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한국여자오픈)’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 출전 선수와 갤러리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여자오픈은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최고의 메이저 프로골프 대회이며, 총상금 12억 원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CC에서 국내외 최정상 여자 프로골퍼들과 유망주 아마추어 선수 132명이 출전해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밸런스온은 대회장을 방문한 골프팬을 위해 갤러리 플라자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직접 신어보고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프로 골프선수 대상으로 맞춤형 샘플링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 골프대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밸런스온 골프인솔’은 36년간 신발을 연구해 온 장인과 함께 1년 이상의 고민 끝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골프화 전용 기능성 인솔로, 스윙 시 몸의 밸런스를 정확하게 잡아주어 20명의 실험자 비거리가 평균 5m 증가함을 확인한 혁신 기술 제품이다.

특히, 힘을 받는 부위에 따라 다른 종류의 베타젤을 사용하고 인솔 내 높낮이 차이를 두어 스윙 시 발 전체가 밀리는 것을 잡아주어 비거리 향상 및 슬라이스 교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발 앞부분에 적용된 ‘그린 베타젤’은 우수한 체중 분산 기능 덕분에 근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주어 오랜 플레이 시간에도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힘을 강하게 받는 측면과 발꿈치 부분에 적용된 ‘그레이 베타젤’은 몸의 중심축을 잡아주어 정확한 스윙 궤적을 만들어 제대로 멀리 공을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국가 공인 테스트도 완료했다. 부산 신발 진흥 센터에서 프로골퍼 10명과 아마추어 골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통해 밸런스온 골프인솔이 적용된 골프화를 신고 스윙 시 타사 인솔 대비 흔들림 범위가 20.15% 개선됐고, 골프공 방향각 개선을 통해 페어웨이 안착 범위도 8.8미터가량 개선됐다.

불스원 헬스케어본부 차미경 브랜드매니저는 “밸런스온 골프인솔이 지난 3월 출시 이후 많은 골프팬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국내 최고의 프로골프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불스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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